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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규 확진자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 생활의 전반을 포괄하는 일상회복 전략을 수립해 이달 중 발표하겠단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정기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정기]
안녕하세요.
어서 오십시오. 큰 추이를 보이면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완만한 감소 흐름은 보이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당국은 재확산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어떤 부분들을 저희가 위험요소로 봐야 될까요?
[김정기]
일단 지금 추석 연휴 이후에, 그리고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르면 일부의 방역조치가 완화됐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방역조치 완화, 물론 그 규모는 크지는 않습니다. 주로 백신접종자를 중심으로 해서 인센티브가 적용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됐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분들은 분명히 감염확산에는 영향을 준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자체뿐만 아니라 이게 경각심 완화로 이어지게 되면서 아마 이동량이 상당히 증가하게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어느 정도의 감염확산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더군다나 최근에 이례적으로 올해에는 10월에 추위가 다가오면서 계절적인 영향이 빨리 찾아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감염 확산에는 부정적인 미친다.
그래서 아무래도 방역당국에서 주로 우려를 하고 있는 부분은 말씀드린 것처럼 일정 수준의 방역조치 완화가 경각심 완화로 크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계절적인 영향이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감염 확산 가능성에 영향을 요소들이 아직 많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가 되는데. 최근에 사망자 숫자도 중요하게 봐야 될 것 같아요.
저희가 그래픽 준비했는데 보면서 얘기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사망자 숫자가 21명이었거든요.
이게 근래 들어서도 꽤 많은 숫자로 나타난 그런 상황인데 이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
[김정기]
일단 이 부분에 ... (중략)
YTN 김정기 (yimjy11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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